태풍이 지나간 뒤 쓰러진 채 발견된
80대 할머니가 숨져
관계당국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10시쯤
제주시 구좌읍 한동리 86살 김 모 할머니가
마당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서 하루 만에 숨졌습니다.
제주도는 할머니가 외상을 입었고
저체온증을 보여
강풍에 쓰러진 뒤 장시간 방치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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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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