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제주지역 예술인들도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공개한
세월호 시국선언 등
예술인 9천여명의 리스트에는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과
강요배 화백 등
제주지역 예술인 10여명이 포함됐습니다.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예술인들은 창작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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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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