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감귤박람회 입장권을
공무원들에게 판매하라며 할당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가 입장권을 직급에 따라 할당하고
판매대금을 입금할때 부서 명칭을 적도록 해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공무원에게 할당된 입장권이
업무와 관련된 유관기관이나 단체에
또다시 강매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은 할당판매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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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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