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항공기 지연 운항에 따른
승객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개선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혼잡 노선인 제주-김포 노선의
비행시간 증가추세를 반영해
구간 예정운항시간을 늘리고
항공 노선을 복선화해
지연 운항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부터
지연율이 20%를 넘는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의
제주-김포 노선 예정운항시간을
현행 65분에서 70분으로 확대하고
예비 항공기를 추가 확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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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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