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지난 4월에도
중국인이 밀입국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상하이에서 제주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여성 32살 C씨가
밀입국을 하려고 입국장내 화장실에 숨어 있다
2시간 만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감독관이 자주 자리를 비우는
출입국 우대 심사대에 보안장치가 없고,
일부 지역은 차단벽이 없어
밀입국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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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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