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전자감독 대상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보호관찰소 등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전자감독 대상자는 32명으로
5년새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인구 만 명당 대상자 수도 0.52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0.03명 높았습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대상자 6명이 보호관찰 상태에서
성추행이나 절도 등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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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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