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면세점 매출액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9월 현재 도내 면세점 매출액은
1조 2천 500여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신라와 롯데 등
외국인 면세점들의 매출액은
8천 1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8% 늘었지만
JDC와 JTO 등
내국인 면세점 매출액은
4천 4백억원으로 11%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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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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