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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비만, 알레르기 가능성 높아

홍수현 기자 입력 2016-11-02 21:30:24 수정 2016-11-02 21:30:24 조회수 0

어린이 비만이
알레르기 발병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는
제주지역 초등학생
414명을 대상으로 2년간 추적 조사해
체질량 지수 증가가
알레르기 항원 활성화와
연관성이 있다는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비만 아동은
지방세포가 증가할수록
혈액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면역세포도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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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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