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도의회가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은
오늘 제주도교육청과의 첫번째 정책협의회에서
우레탄 트랙 교체에
150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감사를 통해 원인규명을 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학생과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감사 요청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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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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