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워지는
이른바 슈퍼문을 맞아
제주지역 해수면이
역대 최고치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14일 슈퍼문이 뜬 뒤
15일과 16일 사이에
제주지역 해수면이
최고 3미터 16센티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중순에도
해수면이 3미터 6센티까지 높아져
해안 저지대가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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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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