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이 많이 찾은 5개 오름 가운데 큰 노꼬메 오름 등반 코스가 칼로리 소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가 민오름과 광이오름, 고근산과 별도봉-사라봉 코스 등 5곳에 대해 운동량을 조사한 결과 큰 노꼬메 오름의 경우 남여 각각 548와 455 킬로칼로리를 소모해 가장 운동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등반로 입구에 칼로리 소모량 등 이번 조사결과 안내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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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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