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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서중천 개선복구에 259억 원 투입

홍수현 기자 입력 2016-11-13 21:30:13 수정 2016-11-13 21:30:13 조회수 0

태풍 차바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서귀포시 남원읍 서중천 개선복구사업이
확정됐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서중천 지구 개선복구사업에
국비 180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259억 원이 투입돼
8km 구간에 둑을 쌓고
다리 11개가 새로 설치됩니다.

서중천은
태풍 차바 내습 당시 범람해
농경지와 주거지역 등
57만 여 제곱미터가 침수됐으며,
지난 2천7년 태풍 나리와
2천3년 태풍 매미 때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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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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