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와 마늘 제주협의회는
내년 마늘 계약재배 단가를
1킬로그램에 3천2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원 높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농협은
태풍과 종구 불량 등으로 수확량이 줄어든데다
전국적으로 저장 물량이 부족해
단가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제주지역 마늘 재배 면적은
2만 2천헥타르로
올해보다 7.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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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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