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해수면 상승값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늘(어제) 오전 11시 1분
서귀포 앞바다의 해수면이
341센티미터 상승해
지난 2천 1년에
347센티미터 상승한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면 수위는
내일부터 조금씩 낮아지겠지만
모레(내일)까지는 정오를 전후해
3미터 가까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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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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