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는
어제, 세종시에서 열린 총회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중단하고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대통령과 측근의 국정농단 정황이
드러난 상황에서
국정 교과서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며
오는 28일로 예정된
검토본 공개를 취소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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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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