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해에서
전복된 갈치잡이 어선의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고 엿새 만에 종료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실종자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오늘 낮 12시를 기해
수색 작업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사고 직후
경비함정 3척과
중국과 대만의 관공선,
민간어선 등 선박 20척을
투입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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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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