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
사장과 임원들이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6월 실시한
제주도개발공사 특별감사 결과,
지난 2천 14년 말
김영철 제주도개발공사 사장과 일부 임원들이
다른 지역의 삼다수 위탁판매를 맡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과 만나 골프를 쳤는데,
골프 비용을 이 업체가 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영철 사장이
지난해 초 제주도의 승인 없이
수백만원의 상여금을 받은 사실도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