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매립장
폐목재 야적장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1시간 만이 저녁 6시쯤
완전히 진화됐는데
소방당국은 목재가 썩으면서 생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달 26일에도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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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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