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제주도의원과 김용철 회계사는
오늘(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자본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인허가 절차를 중단하고
전면 무효화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조세회피처인 버진 아일랜드에 있는 기업이
사업자인 JCC의 주식을 100%소유하고 있어
JCC는 사실상 껍데기 회사에 불과하며
개발사업의 이익은
해외로 유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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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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