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교육청이
국정교과서 폐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4.3 유족회는
오늘(어제)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민의 70%가 국정교과서에 반대하고,
제주 4.3의 축소와 왜곡 등
여러 문제가 있다며
원천 무효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시작부터 반대해왔다며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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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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