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식당 주방에서
가스 폭발과 함께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종업원 69살 강 모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충격으로 유리창이 깨지면서
지나가던 81살 강 모 할머니가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불을 붙이는 순간
폭발했다는 종업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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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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