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된 감귤 산지경매가
농가 수익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농협에 따르면
올 첫 도입된 감귤 산지경매로
250여 톤이 거래된 가운데,
평균 경매가는 10kg들이 1상자에
만5천937원으로 도매시장 평균가보다
30% 높았습니다.
특히 산지경매된 감귤은
바로 소매시장으로 배송돼
도매시장을 거칠 때보다
유통비가 상자당 650원 절감돼
참여농가도 더 많은 수익을 얻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