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해후 57, 서귀포로 오는 이중섭 가족'이란 주제로 특별전이 열리고 아트숍 리모델링 이후 지금까지 이중섭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은 6천 100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람료 수입도 30% 늘었고, 특히, 로고상품 등 기념품 판매액은 세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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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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