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추자 선적 39톤 급
유자망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해양오염 방제팀을 보내
기관실로 들어온 바닷물을 모두 빼냈으며
기관실 수리 작업을 하다 침수가 시작됐다는
선장 51살 이 모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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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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