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새총으로 주택 유리창을 부순 혐의로
35살 심 모 씨를 입건하고
새총과 쇠구슬 400여 개를 압수했습니다.
심씨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삼도동의 모텔에서
근처 주택들을 향해 새총을 쏴
유리창 2장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심씨는
장난으로 참새를 맞추려고 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있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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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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