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펜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한 펜션의 통나무집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투숙객 4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쯤에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투숙객 68살 남 모 씨가
손에 화상을 입었고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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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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