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북쪽 2km 해상에서
경남 통영선적 29톤 급 어선이 좌초됐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순찰정을 보내
선장 55살 고 모씨 등 선원 12명을
10여분 만에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 선박은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암초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민간구조선의 도움으로
암초에서 빠져나온 뒤 성산항에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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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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