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제주신화역사공원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붕괴사고는
부실공사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시공업체가
거푸집의 무게를 버티는 보강재를
조립도면보다 적게 설치했고.
콘크리트 타설작업도 순차적으로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는 재해조사 의견서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번 주에 공사책임자들을 입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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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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