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마주들의 명의를 빌려
경주마를 출전시킨 혐의로
제주지역 경주마 생산자 1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마주 심사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미 등록된 마주들의 명의를 빌려
경주마를 출전시킨 뒤
상금을 나눠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사회는 지난해 자체조사를 벌여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