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덕정 광장 복원에 따른
차 없는 거리 조성에
주민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제주시 삼도 2동 주민센터에서
오늘(어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일부 지역주민들은
관덕정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면
주민 불편이 커지고
상권이 망가질 것이라며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차없는 거리 조성과 행사 때만 차량 통제,
1개 차로 유지와 현행 유지 등
4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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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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