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분양권 전매도 과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분양된
도내 첫 재건축 아파트인
도남 해모로 리치힐 239세대 가운데
지금까지 13%인 32세대의 분양권이
전매됐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제곱미터에 천 460만원으로
제주지역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수천만원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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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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