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면세품 포장지를 마구 버려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면세점 세일이 시작되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버리는 포장지 쓰레기는
100리터 짜리 쓰레기 봉투로
하루에 100개 분량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포장지 해체 구역을 만들어줬는데도
효과가 없다며
면세점협회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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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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