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다른 관광객의
여행용 가방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46살 판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판 씨는
지난 13일 저녁 6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면세점 입구에서
중국인 31살 송 모 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120만 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 있는
여행용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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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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