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김항섭 기자 입력 2017-02-19 21:20:03 수정 2017-02-19 21:20:03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가문동 해안도로 인근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77살 김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같이 물질을 하던
김 할머니가 갑자기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해녀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