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역사교과서와 EBS 수능교재의
제주 4.3 축소 왜곡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4.3 교육 보조자료가 발간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4.3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고
교과와 창의 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초등교재와,
4.3 유적지 현장 체험학습을 위주로 한
중등교재를 제작해
새학기 각급 학교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현직교사와 4.3전문가
10명이 집필한 새 교재는
지난 8일 열린
4.3평화교육위원회에서
자문 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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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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