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빌린 뒤 가로챈 혐의로
23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달 제주시내 편의점 7곳을 돌며
자신이 주인과 잘 아는 사이라며 속여
아르바이트생에게 돈을 빌리는 수법으로
65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일 또,
제주시 삼도 2동의 한 사우나에서
다른 손님의 사물함 열쇠를 훔쳐
50만원을 훔친 24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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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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