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신화역사공원 거푸집 붕괴사고 4명 입건

김찬년 기자 입력 2017-02-23 08:10:16 수정 2017-02-23 08:10:16 조회수 0

제주신화역사공원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공사 책임자들이 입건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시공사인 대림건설 현장 소장인
50살 조 모 씨를 비롯해
하청업체 대표와 감리 책임자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 호텔
공사현장에서
거푸집 지지대를 당초 설계보다 적게 설치해
무너지는 바람에
인부 8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