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당시
민간인 학살의 책임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송요찬 장군의 선양사업에 대해
충청남도가 예산 지원을 취소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사회적 논란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기 위해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던
예산 1억 4천만 원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요찬 장군의 고향인 청양군도
선양사업의 중단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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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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