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에서
83살 이 모 할아버지와
83살 최 모 할머니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타살 흔적이 없고
집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이들 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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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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