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 787 900(칠팔칠 구백) 항공기가
제주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연료 효율은 높이고 착륙 소음은 줄인
친환경 항공기인 보잉 787 900을
다음달 제주와 김포 노선에
처음으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잉 787 900은 시범 운행을 거쳐
다음달 14일부터 하루 3차례
제주와 김포 노선을 운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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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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