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터카 내비게이션 업체가
소비자 고발 전문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는
이영돈 PD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업체는
최근 이영돈 PD가 만든 동영상에서
자신들이 내비게이션을 고의로 조작해
최단거리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업체는
제주지방경찰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사고 위험이 있는 5.16도로나 1100도로 구간을
안내하고 있지 않다며,
다른 업체의 내비게이션과
비교했을 때도 도착 시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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