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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빌리다 지명수배 들통 사례 잇따라

김항섭 기자 입력 2017-03-07 08:10:30 수정 2017-03-07 08:10:30 조회수 0

관광객이 렌터카를 빌리려고
운전면허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다
지명수배 사실이 확인돼
검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운전면허조회 서비스를 통해
경찰에 검거된 지명수배자는
최근 3년간 389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전면허증을 가져오지 않은
관광객을 위한 조회서비스 이용자는
최근 3년간 19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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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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