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선원에게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유자망 어선 선장인
55살 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지씨는 지난해 9월
추자도 부근에서 고기잡이를 하다
어선에 처음 탄 선원 34살
김 모씨가 멀미를 하자
폭언을 한 뒤 11시간 동안
뱃머리 기둥 앞에 앉아 있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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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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