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환경보건센터는
삼나무 꽃가루가
3월에 가장 많이 관측된다며,
노약자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내 감귤나무 방풍림으로 주로 식재된
삼나무의 꽃가루는
아토피 피부염과 비염 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통한
양성 반응 비율은 최근 10년 새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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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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