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활체육회
보조금 비리 사건과 관련해
전현직 공무원들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공무원에게 접대와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옛 제주시생활체육회 간부인
45살 한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제주시 전현직 공무원 6명과
체육회 소속 감독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뇌물수수 혐의
적용 여부를 판단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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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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