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동복리 쓰레기 매립장 착공 조건으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양돈장 이전을 포기하는 대신
마을 발전기금으로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자
해당 양돈장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양돈장 대표인 오동훈씨는
오늘(어제)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은 대체부지만 제공되면
이전할 의사가 있다며
내일 예정된 마을총회를 연기하고
합의안을 도출하자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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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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