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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2년 동안 5배 늘어

김찬년 기자 입력 2017-03-20 08:10:22 수정 2017-03-20 08:10:22 조회수 0

차량 블랙박스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신고하는
이른바 공익 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공익 신고는
모두 만 6천여 건으로
2년 새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호 위반이 26%로 가장 많고,
방향 지시등 미이행과
중앙선 침범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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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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