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경선후보
지지 명단을 조작한 혐의로
전 제주도당 대학생위원장 27살 이 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일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허위로 작성된 안희정 후보를 지지하는
제주 청년 천 200여명의 명단을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청년들은
SNS에 성명을 통해
이씨는 물론 도당 지도부도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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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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