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제주 출신 판사가 결정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전에 열리는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제주 출신 강부영 판사가 진행합니다.
강 판사는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부산과 창원, 인천지법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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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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