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로 중국에서
혐한 기류가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 출신 교포의 자녀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 상하이 총영사관은
지난 27일
상하이시의 시내버스에서
17살 고 모양이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고 양의 무릎 위에 앉은 뒤
자리를 피하려 하자 뒤통수를 때렸는데
중국 공안당국은 버스의 CCTV를 확보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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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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